담양군 교육청의 신청사 건립공사가 시공사의 자금난과 교육당국의 무성의 등으로
차질을 빚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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담양군 교육청에 따르면 현 청사가
노후돼 담양읍 강쟁리에 연건평 2천여평방
미터 규모의 신청사를 지난해 7월 착공해 올 4월 완공하기로 했습니다
하지만 시공사의 자금난으로 작업인부의
임금도 제대로 주지 못해 수개월째 공사가
제대로 이뤄지지 않아 당초 준공일을 훨씬
넘기고 있습니다
공사를 지도.감독해야 할 담양군 교육청은
체임 등은 시공사가 해결할 문제라며 방관하고
있어 빈축을 사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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