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 서부경찰서는 술에 취해 자신의 노모를 상습적으로 폭행한 혐의로
42살 강 모씨를 긴급체포했습니다.
강씨는 어젯밤 광주시 남구 월산동
자신의 집 안방에서
어머니 78살 정 모씨를 넘어뜨려 구타하고
이를 말리는 부인 31살 김 모씨를 폭행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경찰조사결과 강씨는 지난 2천년에도 어머니를 폭행해 경찰에 구속됐던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Copyright © Gwangju Munhwa Broadcasting Corporation. All rights reserved.
여러분의 의견을 남겨주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