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거운동원들에 금품을 살포한 혐의를 받고 있는 강진군수 당선자가
경찰에 자진출두해 조사를 받았습니다.
전남지방경찰청은 6*13지방선거에서
선거운동원 45살 윤 모씨 등 3명에게 천여만원을 제공한 혐의를 받고 있는
윤동환 강진군수 당선자가 오늘
자진출두해 조사를 받았다고 밝혔습니다.
경찰은 이미 불구속 입건된
선거운동원 윤씨 등과 대질심문을 통해 금품살포 여부와 내역 등에 집중조사를 벌인 뒤
혐의가 드러나는 대로 사법처리할 방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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