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고공사 사장 월드컵 특수 지역광고 활황

김낙곤 기자 입력 2002-06-27 16:28:00 수정 2002-06-27 16:28:00 조회수 4

월드컵이 지역 광고 시장에

생기를 불어넣어준것으로 분석됐습니다.

◀VCR▶

오늘

한국 광고공사 광주지사에서 열린

월드컵과 지역 광고시장이라는 특강에서

강동연 광고공사 사장은

월드컵 이후 광주.전남지역의 광고시장 규모가

약 4천억원에 이르러

지역경제 파급효과가

막대한것으로 본다고 밝혔습니다.



강 사장은 특히

한국 국가 대표팀의 4강진출이 이뤄진

광주의 경우 지역 총생산의 2.7%인

3010억원 규모의 생산유발 효과를 거뒀으며

총 고용의 1%인 5천3백명이라는

고용 유발효과를 낸것으로 분석된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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