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드컵이 지역 광고 시장에
생기를 불어넣어준것으로 분석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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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한국 광고공사 광주지사에서 열린
월드컵과 지역 광고시장이라는 특강에서
강동연 광고공사 사장은
월드컵 이후 광주.전남지역의 광고시장 규모가
약 4천억원에 이르러
지역경제 파급효과가
막대한것으로 본다고 밝혔습니다.
강 사장은 특히
한국 국가 대표팀의 4강진출이 이뤄진
광주의 경우 지역 총생산의 2.7%인
3010억원 규모의 생산유발 효과를 거뒀으며
총 고용의 1%인 5천3백명이라는
고용 유발효과를 낸것으로 분석된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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