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활정보지 보고 찾아온 청소년 윤락

이재원 기자 입력 2002-07-04 06:40:00 수정 2002-07-04 06:40:00 조회수 0

전남지방 경찰청 기동수사대는

가출 청소년을 고용해 윤락을 강요한 혐의로

목포시 옥암동 모 다방업주

43살 김모씨등 3명을 긴급체포했습니다.



김씨등은 지난 3월 생활정보지를 보고 찾아온 가출 청소년 14살 김모양 등 4명을

종업원으로 고용한 뒤 티켓영업을 강요해 하루에 35만원씩 가로챈 혐의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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