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장 신축 현장에서 안전사고 2명 사상

이재원 기자 입력 2002-07-04 06:37:00 수정 2002-07-04 06:37:00 조회수 0

어제 오후 2시30분쯤 여수시 적량동

모 석유화학 공장 신축 현장에서

37살 김모씨가 파이프에 깔려 숨지고

47살 최모씨가 크게 다쳤습니다.



경찰은 크레인으로 파이프를 들어 올리던 중

중심이 흔들려 사고가 난 것으로 보고

정확한 사고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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