승합차 5m 다리 아래 추락

이재원 기자 입력 2002-07-08 14:51:00 수정 2002-07-08 14:51:00 조회수 0

오늘 오전 11시쯤 광주시 임동

광천 1교에서 41살 전모씨가 몰던

이스타나 승합차가 다리 난간을

들이받고 5미터 아래로 추락했습니다.



이 사고로 승합차가

크게 부서졌지만 운전자 전씨는

다행히 가벼운 찰과상만 입었습니다.



경찰은 전씨가 과속으로

달리던 중 좌회전을 하다 중심을 잃고

다리 아래로 추락한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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