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방선거 각 후보자 진영이
막판 부동표 잡기에 골몰하고 있습니다
광주시장 선거의 경우
선거 사흘전인 오늘까지
부동표가 전체 유권자의 절반이 넘고
부동표의 향방에 따라 당락이 결정될것으로
각 후보자 진영은 분석하고 있습니다
기초 단체장과 지방의원 입후보자들은
부동표가 광역 단체장 선거에 비해서는
적지만 최소 40%가량 될것으로
추산하고 있습니다
입후보자들은 이에따라
월드컵 경기등 이슈에 편승해
정책을 부각시키는 선거전략아래
지역정서를 자극해 투표율을 높이면서
부동표를 흡수하는 방안을 모색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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