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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방선거 격전지를 돌아보는 순서
오늘은 민주당과 무소속후보의 다툼이 치열한
담양 영광 기초단체장 선거를
황성철기자가 보도합니다
황성철기자의 보돕니다
◀VCR▶
S/S
민주당 이정희 담양군수후보는
담양호를 청정호수로 지켜나가고 고용창출과
세수증대에 힘을 솟겠다고 강조하고 있습니다
인터뷰(이정희후보)
무소속의 최형식후보는
고등학교 공동학군제의 전면 재실시와
시설하우스 등 농업경쟁력을 최우선시 하는
정책을 내세우고 있습니다
인터뷰(최형식후보)
영광군수 3선에 도전하는 김봉열 민주당
후보는 현안사업의 연속성을 위해 다시한번
기회를 달라고 호소하고 있습니다
인터뷰(김봉열후보)
무소속의 김규현후보는 7년동안의 의정활동을 강조하며 핵폐기물 처리장은
안정성이 보장할 때 유치가 가능하다고 밝히고
있습니다
인터뷰(김규현후보)
3선 불가론을 주장하는 장현후보는 무사안일한 행정이 계속돼서는 영광발전이 없다며 젊고 패기있는 사람이 군수가 돼야한다고 밝혔습니다
인터뷰(장현후보)
정흥수 후보는 행자부 국장 근무 등 폭
넓은 중앙인맥을 내세우며 홍능읍에 들어설
쓰레기 매립장은 고창군과 합의해 처리하겠다고
강조했습니다
인터뷰(정흥수후보)
담양과 영광은 민주당 후보와 무소속간의
치열한 접전이 이뤄져 아직까지 안개구도를
보이고 있습니다
mbc뉴스 황성철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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