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룸에서 30대 남자 숨진채 발견

이재원 기자 입력 2002-06-16 16:41:00 수정 2002-06-16 16:41:00 조회수 0

오늘 오전 7시쯤

광주시 양림동 모 원룸 화장실에서

34살 박모씨가 머리에 피를 흘린채 숨져

경찰이 수사에 나섰습니다



광주남부경찰은

박씨가 누군가에게 구타당하는 것을 봤다는

목격자의 말에 따라 타살 여부에 대해

수사를 벌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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