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저녁 7시30분쯤
광주시 동구 소태동 한아파트에서
52살 황모씨가 부인 47살 윤모씨를
흉기로 찌르고 자살을 기도했습니다.
◀VCR▶
119구조대에 의해 병원으로 옮겨진 황씨와
부인은 다행이 생명에는 지장이 없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경찰은 중풍을 앓아오던 황씨가
최근 의처증이 심해져
부인과 자주 다퉈왔다는 주위 사람들의 말에 따라 말다툼을 벌이다 우발적으로 일을 저지른 것으로 보고 정확한 사건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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