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포3원)녹우당 달라진다(R)

박영훈 기자 입력 2002-06-19 11:36:00 수정 2002-06-19 11:36:00 조회수 7

◀ANC▶



고산 윤선도가 머물렀던 해남 녹우당은 조선시대 사대부가의 대표적인

건축양식으로 사적으로 지정돼 관광객이 끊이질

않고 있습니다.



이 녹우당에 연못이 조성되고,사랑채가

공사에 들어가는 등 변화를 준비하고 있습니다.



박영훈기자가 취재

◀END▶



고산 윤선도의 고택으로 사적 167호인

해남 녹우당입니다.



조선중기에 세워진 호남지방의 대표적인

사대부가 건축양식으로

하루 평균 2-3백명이 찾고 있는 명솝니다.



◀INT▶관광객



현재 이곳에는 녹우당 복원공사가 한창입니다.



지난 3월 지붕공사를 시작한 해남군은

기둥과 서까래가 썩은 사실을

확인하고 전체를 해체 복원하기위해

작업을 벌이고 있습니다.



또,녹우당 입구에는 5백년전에

자리했던 연못이 1년여의 복원 작업끝에 서서히

옛 모습을 드러내고 있습니다.



◀INT▶김승기 *해남군 문화재위원*

//역사적으로 중요한 유적.새롭게 탈바꿈///



해남군 당분간 관광객들의 불편이

예상되지만 연말쯤이면

새로운 모습의 녹우당을 볼 수 있을 것으로 내다보고 있습니다.



MBC뉴스 박영훈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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