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드컵 기념 행사로 마련된 문화행사들이
오늘 창작발레 <춘향>을 끝으로 막을 내렸습니다.
오늘 저녁 광주문예회관 대극장에서는
월드컵 기념행사 마지막공연으로
박금자 발레단의 <춘향>이 무대에 올려져
고전 춘향전의 테마를 발레기교에 접목한 한국 창작발레의 매력을 관객들에게
선사했습니다.
광주 월드컵경기 개막전인 6월첫날
전야제를 시작으로 펼쳐진 월드컵 문화행사는
상무시민공원과 예술의 거리등지에
선보여 월드컵 축제 분위기를 고조시켰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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