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마철을 맞아 환경당국이

수질 오염 행위에 대한

특별 단속에 나섰습니다.



영산강 환경관리청은

장마철 폭우를 틈탄 오폐수 무단 방류의

가능성이 높다고 보고

환경단체와 합동으로 단속반을 편성해

오늘부터 오염물 배출 사업장에 대한

단속에 나섰습니다.



또 올 하반기 오염 배출업소의

관리권한이 자치단체로 이관되는 만큼

관리 전환기의 허점이 생기지 않도록

지속적인 합동 단속을 실시할 예정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