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강 기념관 후속 조치

박수인 기자 입력 2002-07-04 08:02:00 수정 2002-07-04 08:02:00 조회수 0

정부가 광주 월드컵 경기장에

4강 진출 기념관을 건립하기로 발표하자

광주시가 후속 조치에 고심하고 있습니다.



광주시는 정부의 지원으로

4강 기념관을 건립하더라도

관리 운영비는 자체 조달해야 하는 데다

기념관을 영구적으로 활용하는 방안도

마땅치 않아 고민하고 있습니다.



또한 생활 체육이나

문화 활동을 위한 공간 조성 등

다른 각도의 기념사업이

광주시 자체적으로 제기되고 있습니다.



이에 따라 광주시는

문화관광부와 협의를 거쳐

4강 기념사업의 구체적인 방향을

결정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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