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권의 그린벨트 해제작업이

올 하반기 안에 마무리 될 것으로 보입니다.



광주시는 스무 가구 이상

취락지역 190개 마을을

오는 10월부터 그린벨트에서 해제해

자연 녹지로 지정한 뒤

지구단위 계획에 따라 주거지역으로

변경할 예정입니다.



또 그린벨트 조정가능 대상인

어등산 일대 등 44제곱킬로미터를

해제 하기 위해 올해 안에

중앙 도시계획위원회의 심의를 거쳐

광역 도시계획을 확정할 예정입니다.



광역 도시계획이 수립되면

내년부터 단계적으로 해당지역의

그린벨트를 해제할 수 있게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