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시의 재해위험지구 정비사업이
10년째 완료되지 못하고 있습니다.
광주시는 지난 93년부터
상습침수지역과 노후시설 등
11개 재해위험지구 정비에 나섰지만
지금까지 송정동과 소촌지구 등
3개 지역만 정비가 끝났습니다.
나머지 8개 지구도 평동과
선암지구 등 4곳만이 올해 안에
정비사업이 완료될 예정이고
나머지 4곳은 앞으로 2년이
더 걸릴 전망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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