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해위험지구 정비 10년째

박수인 기자 입력 2002-07-06 15:17:00 수정 2002-07-06 15:17:00 조회수 0

광주시의 재해위험지구 정비사업이

10년째 완료되지 못하고 있습니다.



광주시는 지난 93년부터

상습침수지역과 노후시설 등

11개 재해위험지구 정비에 나섰지만

지금까지 송정동과 소촌지구 등

3개 지역만 정비가 끝났습니다.



나머지 8개 지구도 평동과

선암지구 등 4곳만이 올해 안에

정비사업이 완료될 예정이고

나머지 4곳은 앞으로 2년이

더 걸릴 전망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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