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구상 미술을 대표하는 전국 규모의
미술단체인 목우회가,
광주시립미술관에서 처음으로 회원전을
갖고 있습니다.
광주시의 초대로 열린 목우회전에는,
광주.전남지역 출품 회원 30여명을 포함한
총215명의 회원들이 참가해
한국화와 서양화, 조각등 다양한 미술쟝르의 최근작들을 선보입니다.
지난 57년 창립된 목우회는 올해부터
명칭을 목우회에서 한국현대구상 미술협회
목우회로 개명하고,
서울에 집중된 전시형태를 벗어나기
위해 지난해부터 지방순회전을 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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