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들어 전남지역의 일본뇌염 모기 밀도가 지난해에 비해서 크게 증가한 것으로 나타나 전라남도가 대비책 마련에 나섰습니다

◀ＶＣＲ▶

전라남도에 따르면 지난달 한달간 일본

뇌염 밀도를 조사한 결과 지난해에 비해서 첫째주에 2.0% 증가하는 등 갈수록 모기밀도가

늘어나고 있습니다



전라남도는 이에 따라 도내 전 지역에

방역소독을 실시하고 하수구 등 취� 지역

4천9백여곳에 대해서는 주 1회 방역소독을 하도록 했습니다



전남도는 어린이는 반드시 예방접종을 맞아야 하고 야간에 외출시 긴팔 소매와 바지를

입는 등 모기에 대한 노출을 최대한 피해야 한다고 말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