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NC▶
행정자치부는 오는 2007년 만료되는
2차 도서종합개발사업의
시행지침을 변경해 하반기 연도별 사업을
효율적으로 추진하도록 했습니다.
최진수기자가 보도합니다. ◀END▶
◀VCR▶
태풍 프라피룬이 남기고 간 생채기는
일부 선착장과 도로포장 등
도서개발사업을 계획보다 빨리 완공할 수
있게 했습니다.
행자부는 태풍피해 복구로 완공된
도서개발사업은 이번에 조정하도록 했습니다.
2차 도서개발 10개년 계획 기간의
하반기 5년 동안은 연륙 연도교
건설사업을 포함할 수 있게 됐습니다.
◀INT▶
올해는 증도 -사옥도간 연도교 건설에
국비 70억여원을 지원받을 수 있고
2천7년까지 6백50억원을 투자하게 될 전망입니다.
주민들의 이용이 늘어 지역개발사업으로
미리 완공한 도서개발사업도
다른 공사로 변경됩니다.
◀INT▶
그동안 제외됐던 군도등 법정도로와 농어촌도로 정비를 도서개발 사업에
포함시킨 것도 현실 여건을 반영한 조치입니다.
그러나 불필요하게 도로를 확정하거나
어항법 등 다른 사업으로 추진하게 될
사업은 도서개발계획에서 빼도록 했습니다.
(S/U) 제2차 도서종합개발사업의
계획변경 지침은 예산 투자의 효율성을
크게 높일 것으로 기대됩니다.//////////
Copyright © Gwangju Munhwa Broadcasting Corporation. All rights reserved.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