살인이나 강도 등
5대 범죄의 검거율이 높아지고 있습니다.
전남지방 경찰청에 따르면
지난달 광주와 전남지역에서 발생한
살인과 강도 등 5대 범죄는
모두 3천 3백여건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
3천 8백여건보다 2.7%가량 줄었습니다.
하지만 강력범죄 사범에 대한 검거는
2천 540여건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
2천 3백여건보다 10%가량 늘었습니다.
경찰은 월드컵을 앞두고
일제 검문검색 등
방범활동을 강화한 결과로 분석하고,
특히 월드컵 기간에 민생침해범죄를 줄이는데
총력을 기울이겠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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