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 비엔날레 행사장과 상무시민공원에는,

주말인 오늘 다양한 문화행사들이 마련돼 있습니다.



광주 비엔날레 중외공원에서

매주주말 열리고 있는 <한밤의 비엔날레> 오늘은, 저희광주문화방송의 주최로

꼬두메와 한스밴드가 출연하는

<시와 노래>를 주제로한 무대가 오후5시부터

펼쳐집니다.



상무시민공원 광주프라자에서는

주부가요제와 찾아가는 전통예술공연이

오후5시30분과 7시에 각각

무대에 올려집니다.



휴일인 내일부터 광주프라자에서는

임순자씨의 살풀이를 시작으로

남도잡가와 진도북춤등 남도의 전통민속이

이달19일까지 차례로 소개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