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야구 기아타이거즈의 이종범이
올스타전 팬 인기투표에서 선두를 지켰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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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차 올스타 팬투표에서 처음 선두로 나섰던 이종범은 오늘 한국야구위원회가 발표한
4차 투표집계에서도
총 유효투표수 22만5천여표가운데 10만9천여표를 획득해 2위 두산의 심재학을
2천여표차로 제치고 1위를 고수했습니다.
포지션별 최고득표자를 선발하는 올스타투표의
구단별 인원에서도 기아는 8명으로 가장 많습니다.
올스타투표는 오는 30일까지 인터넷홈페이지와
휴대폰을 이용한 무선인터넷등의 방법으로 마무리투표를 실시한 뒤 다음달 17일 인천문학구장에서 올스타전을 치룹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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