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드컵>월드컵 열기에 업종별 `희비교차'

김건우 기자 입력 2002-06-11 18:02:00 수정 2002-06-11 18:02:00 조회수 4


월드컵 중계로 인해 울고 웃는 업종들이 늘어나고 있습니다.

우선 월드컵으로 한몫 톡톡 보는 업종은
올빼미족이 늘어나면서
24시간 영업하는 편의점과 대형 스크린이 설치된 곳 주변 식당가와 야식 전문점, 치킨점, 피자가게 등도 때아닌 호황을 누리고 있습니다.

또 스포츠 용품 판매점과
축구 관련 게임시장도 활기를 띠고 있습니다.

반면 월드컵 영향으로 울쌍인 업종은
패밀리랜드와 극장가 비디오 대여점등입니다.

또 회식 자리가 줄며서 단란주점, 노래방 등도 큰 타격을 보고 있으며 학원가 서점도 찬바람이 불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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