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울증 50대 철길에서 자살

이재원 기자 입력 2002-06-16 10:47:00 수정 2002-06-16 10:47:00 조회수 0

어젯 밤 10시 30분쯤 목포시 용해동

목포 과학대학 앞 철길에서

50살 김모씨가 목포발 서울행 무궁화호 열차에

치어 숨졌습니다.



경찰은 우울증을 앓아오던 김씨가 자살을

하기위해 철로에 누워있다

사고가 난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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