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18 자유공원에 전시된 광주 비엔날레
프로젝트 3의 작품의 일부가 광주에 남겨질것으로 보입니다.
5.18기념재단은, 5.18기념공간이
이번 광주 비엔날레프로젝트 3전시로 인해 새로운 문화공간으로 거듭남에 주목하고, 참여작가들과 그동안 작품 기증문제를 협의했습니다.
그 결과, 현재는 김주호씨등
17명의 참여작가들이 기증의사를 밝혔습니다.
5.18기념재단은, 관리가 힘든 작품을
제외하고는 앞으로도 작가들과 협상을 더 벌여
작품을 기증받을 계획입니다.
기증작들은 5.18자유공원내에 상설전시장을
마련하고 일반인들에게 공개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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