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27 데스크 단신

김건우 기자 입력 2002-06-27 17:46:00 수정 2002-06-27 17:46:00 조회수 4

간추린 뉴스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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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축구 대표팀의

월드컵 4강 신화를 기념하는 경축행사가

다음달 3일 광주에서 열립니다.



광주 염주체육관에서 열릴 경축행사에는

월드컵 자원봉사자를 비롯한

시민 만여명이 참여하고

인기 가수 등이 출연해

경축 분위기를 고조시킬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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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드컵 기간동안 참가국 선수들을 응원했던

시민 서포터즈가

오늘 해단식과 함께 그동안의 활동 상황을 담은 사진을 전시했습니다.



서포터즈단은 해단 이후에도

축구 붐 조성이나 봉사 활동을 계속하는 방안을 검토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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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방송광고공사의 강동연 사장은

월드컵과 지역 광고시장이라는 특강에서

월드컵 이후

광주 전남지역의 광고시장 규모가

4천억원에 이를 것이라고 전망했습니다.



강사장은 특히 한국팀의 4강 진출이 이뤄진

광주의 경우는 3천억원대의

생산 유발 효과를 거뒀다고 분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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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문화방송 박진홍 사장은

지난 4년동안 시정과 도정 발전을 위해

힘써 준데 대한 감사의 뜻으로

오늘 고재유 광주시장과 허경만 전남지사에게 감사패를 전달했습니다.



간추린 뉴스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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