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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도 신청사 부지인 남악 신도심에
도청 유관기관
관계자들의 발길이 잦아지고 있습니다.
전남도에 따르면
지난해 착공해 신청사 건립공사가 한창인
무안군 삼향면 남악리 공사현장에
최근 은행과 농협, 교육청 등 각급 기관
관계자들의 견학이 줄을 잇고 있습니다.
이들 기관은 신청사 완공을 전후해
남악 신도심 이전이 예상되는 기관들로
현장방문과 견학을 통해
이전에 필요한 사항을 사전 점검하고 있습니다.
전남도는
남악 신도심으로 이전할 예정인 70개 기관에서 앞다퉈 견학을 요청해 일정을 조정중이라며 신청사 착공을 계기로 남악 신도심에 대한
관심도 높아지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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