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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우 번식사업이
축산농가들의 큰 호응을 얻고 있습니다.
농협 중앙회에 따르면
지난달말까지 송아지 생산안정제 사업에
13만 농가에서
51만 4천마리의 암소가 가입했습니다.
이는 전체 가임 암소 60만 9천 마리의 84%로
올 목표치인 40만마리를 28%나 초과한 것입니다
사육농가에 대한 인공 수정료 지원사업도
한우 암소 7만 마리에 11억원이 지급돼
지난해에 비해 8% 이상 증가했습니다.
한우 번식 사업이 인기를 끄는 것은
최근 송아지값 강세에 힘입어
번식농가의 송아지 생산 의욕이 높아졌고
다산등 다양한 장려금을 받을수있기 때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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