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내 일부 군을 중심으로 월드컵 4강의
위업을 이룬 히딩크를 활용한 마케팅 붐이 일고 있습니다
◀VCR▶
거베라 수출단지를 히딩크 꽃단지로 바꾸기로 한 함평군은 최근 네덜란드 히딩크의
고향마을에 꽃 수출단지 민간인을 중심으로 한
대표단을 파견했습니다
이들 대표단은 나비축제로 이미 자매결연을 맺었던 네덜란드 꽃회사인 프로리스트사와 계약을 맺고 히딩크의 이름을 국내 꽃판매에
활용할 계획으로 알려지고 있습니다
강진군은 히딩크의 고향인 네덜란드
파르세펠츠 마을과의 자매결연을 맺고 히딩크
기념관을 건립할 계획입니다
해남군도 땅끝 전망대에 히딩크 감독과
코치진,선수들의 발도장과 소망을 기록한 영웅판을 만들어 관광객 유치에 활용한다는
방침입니다
Copyright © Gwangju Munhwa Broadcasting Corporation. All rights reserved.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