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아자동차 광주공장이
다차종 소량생산체제에서 소차종 대량생산체제로 재편됩니다.
기아자동차 광주공장은
오는 10월부터 12개 차종의 생산라인을
3개로 줄여 현재 2공장에서 생산되는 프론티어를 3공장으로 옮기고,
2공장에는 소형 SUV라인을 내년말까지 신설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이같은 재편작업이 마무리되면
광주공장은 3개 차종만 생산하게되며,
광산구 평동산단내 10만평 부지에
별도의 버스생산 공장건립을 검토하겠다고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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