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격적인 보리 수확철로 접어 들면서
농민들이 보릿대를 소각하다
화재가 발생하는 경우가 빈발하고 있습니다.
전라남도 소방본부에 따르면
지난달 발생한 75건의 화재 가운데
보릿대 소각 부주의로 인한
화재는 15건으로 20%를 차지했습니다.
소방본부는 농민들에게 보릿대 소각을 자제하고
부득이한 경우에는 사전에 예방조치를 취해
피해가 없도록 각별한 주의를 당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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