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 서부경찰서는 10대 고아 소녀들을 유인해
강제추행한 혐의로 대전시 대덕구 오정동
51살 변 모씨에 대해 구속영장을 신청했습니다.
변씨는 지난달 18일 대전시 동구 이사동
한 아동보호시설에 생활하는 10살 이 모양 등 2명을 추행할 목적으로 광주까지 유인한 뒤
19일 동안 여관방에 함께 생활하며
강제 추행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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