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동공단 진입로 2단계 개설공사가
토지보상 협의가 원활하지 못해
강제 수용 절차를 밟게 됐습니다
광주시에 따르면
평동 공단 진입로 2단계 매입 대상 토지
가운데 88건 27필지는
땅 주인과의 협의에서 타협점을 찾지
못했습니다
이에따라 광주시는 다음달 1일까지
당초보다 5백 30만원의 예산을 증액해
9억 천만원을 들여
땅주인과 협의가 이뤄지지 않은 토지에 대해
수용하기로 했습니다
광주시는 기간내에 보상금을 수령하지 않을
경우 법원에 공탁을 하기로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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