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관위 직원들을 폭행한 혐의로
구의원 출마자가 경찰에 체포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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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지방 경찰청 수사과는
광주시 광산구 기초의원에 출마한
61살 박 모씨에 대해
공직선거법 부정방지법 위반등의 혐의로
구속영장을 청구했습니다.
경찰에 따르면
구씨는 지난 5일 밤 광주시 광산구 우산동
하남 주공아파트앞 도로에서
불법 유세 장면을 촬영중이던
선관위 직원 37살 하 모씨를 폭행해
전치 2주의 상처를 입힌 혐의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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