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관위 직원 폭행 기초의원 구속영장

김낙곤 기자 입력 2002-06-12 11:27:00 수정 2002-06-12 11:27:00 조회수 4

선관위 직원들을 폭행한 혐의로

구의원 출마자가 경찰에 체포됐습니다.

◀VCR▶

전남지방 경찰청 수사과는

광주시 광산구 기초의원에 출마한

61살 박 모씨에 대해

공직선거법 부정방지법 위반등의 혐의로

구속영장을 청구했습니다.



경찰에 따르면

구씨는 지난 5일 밤 광주시 광산구 우산동

하남 주공아파트앞 도로에서

불법 유세 장면을 촬영중이던

선관위 직원 37살 하 모씨를 폭행해

전치 2주의 상처를 입힌 혐의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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