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전남 이색 당선자들

이재원 기자 입력 2002-06-14 11:00:00 수정 2002-06-14 11:00:00 조회수 0

이번 6.13 지방선거에서 기초와

광역 단체장 가운데 최다 득표율 당선자는

무안군수에 출마한 민주당 서삼석 후보로

85%의 득표율을 기록했습니다.



또 최저 득표율로 당선된 후보는

완도군수 김종식후보로

29%의 득표율을 보였습니다.



가장 박빙의 승부를 벌인 지역은

고흥으로 1위 무소속 진종근 후보와

2위 민주당 박순오 후보사이의 표차는

겨우 74표에 불과했습니다.



최연소 당선자는 나주시장에 당선된

신정훈씨로 올해 38살이고

최고령 당선자는 올해 67살로 영광 군수에 나서 당선된 김봉열 후보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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