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소년 유해업소 집중단속

이계상 기자 입력 2002-06-17 11:24:00 수정 2002-06-17 11:24:00 조회수 4

청소년 유해업소에 대한

민*관 합동단속이 이뤄집니다.



광주시는 오늘부터 이달말까지 2주동안

경찰과 시민단체, 교육청 등과 합동단속반을 편성해 청소년 유해업소 3만 천여곳을 대상으로 민*관 합동단속을 실시하기로 했습니다.



이번 점검에서는 청소년 출입*고용 금지 업소의 위법행위에 대한 중점 단속이 이뤄집니다.



시는 1/4분기에 청소년 유해업소에 대한

단속을 벌여 81곳을 적발해

1곳은 허가를 취소하고, 35곳은 영업정지하는 등의 행정조치를 했습니다.

광주 mbc뉴스 daum에서 확인하세요

Copyright © Gwangju Munhwa Broadcasting Corporation. All rights reserved.

여러분의 의견을 남겨주세요

※ 댓글 작성시 상대방에 대한 배려와 책임을 담아 깨끗한 댓글 환경에 동참해 주세요.

0/3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