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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악지구와 옥암지구에대한 개발계획이
지난15일 건설교통부 승인으로 확정됐습니다
이에따라 남악신도시 개발이 올 연말부터
본격적으로 시작될 전망입니다
고 익수 기자가 보도합니다
◀END▶
지난해말 도청 신청사 기공식이 열렸던
무안군 삼향면 남악리
S/U// 오는 2천4년말 완공예정인 도청 신청사 건립공사가 공정률을 10%를 향해 순조롭게 추진되고있습니다
이러한가운데 지난15일 남악신도시
2백70만평에대한 건교부의 개발승인이 확정돼
도청이전을위한 본격적인 준비가 이뤄지고
있습니다
◀INT▶
전라남도는 신청사 주변에 들어설 아파트와
유관기관등 초기 입주자들을 위해 우선
적정면적에한해 8월말까지 설계를 마쳐
올연말 공사에 들어갈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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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나머지 지역에대한 설계도 실시계획승인을
거쳐 올연말까지 마무리해 내년초부터
전체 공사를 시작할 방침입니다
전라남도와 목포시가 1조3천억원을 투입해
3단계로 나눠 조성하게되는 남악신도시.
오는 2천10년 준공을 목표로하고있지만
인구유입 상황등에따라 그 시기는 매우
유동적입니다
MBC뉴스고 익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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