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안군 홍도의 전력난이 완전히 해소됐습니다.
신안군에 따르면 여름 피서철 전력난으로 에어컨 등 냉방기를 제대로 작동하지 못해 관광객들에게 큰 불편을 줬던 홍도에
대용량의 발전기를 추가설치해 전력걱정을 해소했습니다.
이같은 조치는 여관과 가정집에 설치된 350여대의 에어컨이 동시에 가동되면 전력수요가 크게 부족한데 따른것입니다
천혜의 기암괴석이 장관을 이루는 홍도는 매년 15만명의 관광객이 찾아들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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