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18 관련 암매장 제보지역에 대한
발굴 작업이 올 연말까지 추진됩니다
광주시는
광산구 소촌동 공동묘지에서
첫 발굴 작업에 들어간데 이어
올 연말까지 5군데 제보지역에 대한
발굴작업을 실시하기로 했습니다
광주시는 또
유골을 발굴해 육안검사와 유전자 분석을 통해
가족을 확인하는 한편
황룡강 제방과 삼도동, 상록회관 옆길등
나머지 4곳에 대해서도
10월을 전후해 발굴작업을 벌일 계획입니다
한편 행불자 암매장 제보접수는
모두 47건에 달했으며
이가운데 10건은 중복 접수된것으로
나타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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