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시립무용단이 월드컵 광주개최경기 공연으로 창작발레 시집가는날을
무대에 올리고 있습니다.
어제 광주문예회관 무대에 올려진
광주시립무용단의 <시집가는 날>은
고전해학극인 <맹진사댁 경사>를 발레화한
것으로 창작발레의 새로움을 선사했습니다.
.
오늘오후 한차례 더 공연되는
<시집가는 날>은, 꼭두각시와 남사당 놀음등을
발레형식으로 접목시켜 색다른 볼거리를
안겨줍니다.
-- --
저희 광주문화방송 라디오 FM 모닝쇼가
마련한 살롱음악회가
무등빌딩 스카리로사에서 열렸습니다.
어제 열린 살롱음악회는
광주시립합창단과 류상호재즈밴드,
소프라노 안수경씨가 특별출연해
곡목 해설까지 곁들여 관객들에게
편안하고 친근감 있는 무대로
다가 섰습니다.
Copyright © Gwangju Munhwa Broadcasting Corporation. All rights reserved.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