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립무용단과 살롱음악회

광주MBC뉴스 기자 입력 2002-06-28 12:57:00 수정 2002-06-28 12:57:00 조회수 4

광주시립무용단이 월드컵 광주개최경기 공연으로 창작발레 시집가는날을

무대에 올리고 있습니다.



어제 광주문예회관 무대에 올려진

광주시립무용단의 <시집가는 날>은

고전해학극인 <맹진사댁 경사>를 발레화한

것으로 창작발레의 새로움을 선사했습니다.

.

오늘오후 한차례 더 공연되는

<시집가는 날>은, 꼭두각시와 남사당 놀음등을

발레형식으로 접목시켜 색다른 볼거리를

안겨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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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희 광주문화방송 라디오 FM 모닝쇼가

마련한 살롱음악회가

무등빌딩 스카리로사에서 열렸습니다.



어제 열린 살롱음악회는

광주시립합창단과 류상호재즈밴드,

소프라노 안수경씨가 특별출연해

곡목 해설까지 곁들여 관객들에게

편안하고 친근감 있는 무대로

다가 섰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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