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후 6개월만에 광주 거리에 버려져 미국에 입양됐던 올해 30살의 여성인 노리씨가 부모님을 찾고 있습니다.
현재 진주 경상대학교에서 외국인 강사로
활동중인 로리씨는,
6살때 미국미네소타 주로 입양돼 그동안 미국에서 거주하다가
부모를 찾기위해 올해 한국으로
거주지를 옮겼습니다.
로리씨는 생후 7개월째인 지난 71년 4월 광주시 학동 남선연탄공장 앞에서 버려진채 발견돼
광주 영신고아원에서 6년동안 생활하다가
미국 미네소타주로 입양됐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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