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시의 공직 구조조정이
사실상 마무리됐습니다.
행정자치부는 공직 구조조정 기간을
당초 올 7월에서 내년 2월까지로 연장했지만
광주시는 추가 구조조정은 없을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광주시는 일부 직급 인원이
정부에서 시달한 정원을 초과하지만
올 하반기 지하철 공사와 환경관리 공단이
출범하면 모두 해소될 것으로 내다봤습니다.
광주시는 지난 98년부터
공무원 정원 2천988명을
2천5백여명으로 줄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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