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내 전통주에 대해 세율을 낮추는등
활성화대책이 시급한 것으로 지적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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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련업계에 따르면 지난 95년부터 개인에게 술 제조가 허용되면서 순천 영지버섯 술과 나주 배로와인 등 전남지역 17개 업체에서 19종의 전통주를 생산하고 있습니다
그러나 도내에서 생산되는 전통주는 증류주인 리큐류주가 주종을 이루고 있어
세율이 100분의 72로 높아 가격부담으로 경쟁력이 없는 상탭니다
이에따라 관련 농민들과 업계에서는
전통주를 전통식품과 무형문화재로 지정.육성하고 있기 때문에 세율을 탁주 수준인
100분의 5로 낮춰야 한다고 주장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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