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스크 단신(7/2)

김건우 기자 입력 2002-07-02 17:33:00 수정 2002-07-02 17:33:00 조회수 4

간추린 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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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 비엔날레 재단이

오늘부터 작품 철거에 들어갔습니다.



비엔날레 재단은 오늘부터 열흘동안

전시 작품을 철거해

참여 작가들에게 되돌려 보낼 예정인데

일부 작품은 재단에 기증될 것으로 보입니다.

===========================================광주 화정동에 사는 한 시민이 요금을 안냈다고

가스 배관을 절단한 가스 용역회사 종업원을

주거 침입과 재물 손괴 혐의로

경찰에 고소했습니다.



이 시민은 통장의 잔고 부족 때문에

가스 요금이 체납된 사실을 뒤늦게 알고

가스 공급이 중단됐던 당일

체납액을 입금했던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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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재유 전 광주시장이 광주여자 대학교

3대 총장으로 취임했습니다.



고총장은 취임사에서

45년동안의 행정 경험을 바탕으로

광주여대의 발전을 위해

신명을 바치겠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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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대학교가 오늘 국제 자원봉사단과 통상전문가 양성과정 등 7개 국제교류 프로그램에 대한 발대식을 가졌습니다.



이번 프로그램에는 3백여명의 학생들이 참가해

국제 자원봉사와 해외 인턴십, 국제 협력 도우미 등의 교육 과정을 밟게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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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 주간을 맞아 광주 여성 노동자회와

광주전남 여성단체 협의회는

오늘 금남로에서 캠페인을 갖고

직장과 가정에서 성평등을 정착시키는데 동참하라고 시민들에게 촉구했습니다.



간추린 뉴스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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