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 서부교육청이 계약직 영양사가 근무하는 학교에 조리사의 영양사 업무대행 발령을 내 말썽을 빚고 있습니다.

광주 서부교육청은 오늘자로 금당초교 등
11개 초등학교에 조리사의 영양사 업무대행 발령을 냈습니다.

그런데 이들 영양사는 계약한지 3개월-1년 미만이어서 계약위반이라는 지적과 함께
상급기관이 시교육청과의 협의도 거치지않았습니다니다.

영양사들은 "하반기에 자리가 생기는 영양사 정규직을 놓고 일부에게 기득권을 주기 위해 부당.편법 인사를 했다"고 주장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