축구열풍 분다-R

조현성 기자 입력 2002-07-05 22:26:00 수정 2002-07-05 22:26:00 조회수 0

◀ANC▶

월드컵 4강 달성의 신화는

전국적으로 축구열풍을 불렀습니다.



유소년축구단에는 가입문의가 급증하고 있고

젊은 청소년들을 중심으로 축구동호회도

늘어나고 있습니다.



민은규기자가 보도합니다.◀END▶





◀VCR▶



우리대표팀의 월드컵 4강신화는

어린이들에게 홍명보나 황선홍을 닮고싶은

신드롬을 만들었습니다.





◀INT▶이영조(동림초등학교)





시생활체육협의회가 운영하는

유소년스쿨에는 각구별 5개소에 4백여명의 어린이가 클럽활동을 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월드컵의 열기가 높아지면서

축구클럽에 가입하려는 어린이들로

포화상탭니다.





◀INT▶윤인식(북구 지도자)





월드컵 4강신화는 유소년들을 대상으로 한

축구유학열풍도 불게해

광주.전남지역에서도 10여명의 축구꿈나무가

유학에 관심을 갖고 있는 것으로

알려지고 있습니다.



이와함께

최근 학교운동장이나 빈공터,공원지역에는

축구를 즐기는 학생들과 시민들로 북적대고 있습니다.





◀INT▶전안식(아성클럽팀)





이번 월드컵을 계기로 광주.전남지역의 축구동호인은 대폭 늘어나 3만여명에 이를 것으로 추정됩니다.



대부분 학교운동장을 사용하고 있지만

한정된 시설에 불편이 많습니다.



축구동호인들은 월드컵을 계기로

축구가 생활체육으로 장착될 수 있도록

최소한의 여건조성부터 서들러야한다고

입을 모으고 있습니다.



엠비시 뉴스 민은규////

Copyright © Gwangju Munhwa Broadcasting Corporation. All rights reserved.

여러분의 의견을 남겨주세요

※ 댓글 작성시 상대방에 대한 배려와 책임을 담아 깨끗한 댓글 환경에 동참해 주세요.

0/3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