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과 미국의
숨막히는 월드컵 경기를 지켜본 시민들은
아쉽지만 잘싸웠다며
마지막 포르투갈전의 선전을 기원했습니다.
◀VCR▶
광주시민 95%이상이 미국전에
승리할것이란 여론 조사 결과가 나온 가운데
시민들은 90분 내내 손에 땀을 쥐며
한국팀의 첫골을 성원했으며
결국 후반 32분 골이 터지자
2대 1 역전승을 연호했습니다.
결국 1대 1무승부로 끝나자
시민들은 이길수 있는 경기를 비겼다며
아쉬움과 탄식의 함성을 연발했습니다.
시민들은
그러나 남은 포르투갈 전에서
우리가 승리하거나 비길 경우
16강에 진출할수 있게 됐다며
한국팀이 16강에 1위로 진출해
광주에서 8강전 승리의 환희를
맛볼수 있게 되길 기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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