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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나라와 미국의 축구경기가 펼쳐진 오늘
지방선거 후보들은 대형 스크린이 설치된 응원장에서 열띤 유세전을 펼쳤습니다.
광주 상무시민공원 광주 플라자와
염주체육관등 대형 스크린이 설치된 곳에서
입후보자들은 주민들과 응원을 함께하면서
한 표를 호소했습니다.
특히 월드컵 열기에 묻혀
선거 분위기가 뜨지 않는 상황에서
후보들은 자신을 알리는 있는 좋은 기회라며
미리 준비한 로고송과 구호로
시민들에게 지지를 호소했습니다.
선거관리에 바쁜 선관위등 행정기관들도
축구 경기가 펼쳐지는 시간에는
짬을 내 우리 대표팀을 응원하는가 하면,
붉은 옷을 입고 근무를 하는등
우리팀의 16강 진출을 기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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