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와 전남지역에 비가 내리고 있습니다.
오전부터 내리기 시작한 비는
여수 15밀리를 최고로
순천 6.5, 영암 5, 광주 0.5밀리의
강수량을 기록하고 있습니다.
기상청은 광주와 전남지방에
내일까지 10-40밀리 많은 곳은 60밀리의
비가 내릴 것으로 예보하고 있습니다.
또, 천둥 번개를 동반한 강풍이 부는 곳이
많겠다며 하우스등 시설물 관리에
만전을 기해달라고 당부했습니다.
전해상에 폭풍주의보가 내려진 가운데
파도도 2-4미터로 높게 일고 있어
항해나 조업하는 선박들의 주의가 요구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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